
5일(오늘)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개막작을 포함한 상영작 14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건축과 공간을 꾸준히 탐구해 온 케빈 시유안 감독의 신작 ‘썸머 아일랜드’와 정다운 감독의 신작 ‘더 스튜디오: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도 상영작으로 함께한다.
올해 상영작은 슬로건 ‘101’이 담고 있는 ‘건축의 기초와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공공건축과 도시, 공간, 건축사의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건축을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로 조명하며, 관객들이 건축의 본질을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열린다. 오프라인 상영은 9월 5~6일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상영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TV를 통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호스트 아키텍트 포럼과 게스트 토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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