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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위로 담은 ‘샬롬’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07 0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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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영화 ‘다윗’이 소년 다윗의 순수한 목소리로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샬롬(Shalo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따뜻한 선율과 진심 어린 노랫말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다윗’의 ‘샬롬’ 뮤직비디오는 왕권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 사울 왕을 위해 소년 다윗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담았다.

‘다윗’ 속 소년 다윗은 꾸밈없는 목소리로 노래를 전하며 굳게 닫힌 사울 왕의 마음을 조금씩 위로한다. 히브리어로 ‘평화’를 뜻하는 ‘샬롬’은 극 중 사울 왕을 위한 기도의 노래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로 그려진다.

뮤직비디오에는 “길을 잃고 두려울 때”, “어딜 가든 평화가 함께”, “이 노래가 널 집으로 인도해” 등의 노랫말이 담겨 불안과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건넨다. 반복되는 후렴구는 자장가 같은 편안함을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또한 거대한 권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노래하는 소년 다윗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성장 서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순수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샬롬’은 영화의 감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윗’은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장광, 차지연 등이 더빙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다윗’은 오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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