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토이 스토리’ 시리즈와 특별한 협업을 완성했다.
‘I Knew It, I Knew You’는 ‘토이 스토리 2’부터 ‘토이 스토리 5’까지 이어진 ‘제시’의 감정선과 성장 서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음악적 출발점인 컨트리 감성을 담아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오랜 협업 파트너 잭 안토노프가 공동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5살 때 처음 ‘토이 스토리’를 본 이후 사랑해 온 캐릭터들을 위해 음악을 쓰는 건 언제나 꿈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초기 버전의 ‘토이 스토리 5’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영화를 보자마자 단번에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 노래를 썼다. 가끔은 그냥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지 않나”라고 밝혀 이번 OST 작업이 얼마나 특별한 경험이었는지 전했다.

‘토이 스토리 5’의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 역시 “테일러가 이 곡을 쓰고 직접 불러준 것은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녀는 ‘제시’라는 캐릭터와 깊이 연결되어 있었고, 캐릭터가 겪는 감정을 즉각적으로 이해했다”라고 전하며 “이 노래는 ‘토이 스토리’ 세계관과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처음 들었을 때부터 원래부터 존재했던 곡처럼 느껴졌다.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해온 가족 같았다. 운명 같은 순간이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로 오는 6월 1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