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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심판’ 여고생의 정의 구현

송미희 기자
2026-03-25 1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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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심판’ 여고생의 정의 구현 (제공: 라온컴퍼니플러스)


추리닝을 입고 주먹으로 학교를 평정한 여고생 ‘민아’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담은 코믹 학원 액션 ‘소녀심판’이 오는 4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소녀심판’은 주먹 하나로 모든 걸 지켜온 소녀 ‘민아’(채원빈)가 더 이상 싸우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힘을 숨긴 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새로 만난 친구 ‘민기’(강희구)와 ‘광식’(윤현수)이 위험에 처하자, 민아는 결국 ‘추리닝’과 마스크로 정체를 감춘 채 다시 싸움판에 뛰어든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일진들을 단숨에 제압하지만, 정체불명의 학생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일진들은 ‘추리닝 학생’을 잡기 위해 광기 어린 추격을 시작한다. 점점 좁혀오는 포위망 속, 민아는 정체를 숨긴 채 더욱 거칠어진 싸움에 맞서고, 다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모든 것을 건 마지막 결전을 선택한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위트홈 2 & 3’,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야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채원빈이 정의감에 불타는 소녀 ‘민아’ 역을 맡아 우정을 위해 기꺼이 나서는 정의감에 불타는 여고생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한영웅 Class 2’에서 강렬한 빌런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강희구가 우정을 중요시하는 ‘민기’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라켓소년단’, ‘러닝메이트’ 등 다양한 학원물에서 활약해 온 있는 배우 윤현수가 힘은 없지만 재치 넘치는 ‘광식’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배우 한선화와 조봉래가 세 사람의 선생님으로 등장해 색다른 웃음 포인트를 선사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시비를 거는 일진들을 향해 크게 주먹을 날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민아’가 등장한다. ‘힘을 숨긴 소녀’와 ‘힘이 없는 소년’이라는 카피와 함께, 괴롭힘을 당한 ‘광식’을 위해 나서는 ‘민아’의 정의감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싸움에서 진 일진들부터 학생 주임 선생님까지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의문의 추리닝을 입은 소녀를 찾는 것에 몰두한 가운데, 유일하게 담임 선생님 ‘진희’만이 ‘민아’의 정체를 알아차리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새로운 출발에 나선 담임 교사 ‘진희’(한선화)가 새 학기 첫날부터 예상 밖의 상황에 휘말리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나선 학생 주임 교사(조봉래)의 분주한 모습이 더해지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학교 생활을 예감케 한다. 

짝꿍으로 만나 점점 가까워지는 ‘민아’(채원빈)와 ‘민기’(강희구), 그리고 이 둘을 묘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광식’(윤현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세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긴장을 더한다. 특히 화장실에서 일진들에게 몰린 ‘광식’을 구해내는 ‘민기’의 예상 밖 카리스마와, 검은 후드와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채 옥상에 등장한 ‘민아’의 모습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터뜨리며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는다.

점점 거세지는 추격전 속에서 ‘추리닝 소녀’를 둘러싼 소동은 커져가고, 학교를 떠나는 듯한 ‘민아’의 모습으로 정체가 발각된 것인지, 세 사람의 우정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정의감 넘치는 주먹 한 방으로 학교의 전설이 된 의문의 추리닝 소녀 ‘민아’와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코믹 학원 액션 ‘소녀심판’이 오는 4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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