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베테랑3’ 출연 긍정 검토 (사진: bnt)배우 이준호가 영화 ‘베테랑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이준호 소속사 측은 “이준호가 ‘베테랑3’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시리즈다. 2015년 개봉한 1편은 134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지난해 개봉한 2편 역시 752만 관객을 기록했다.
한편 이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주인공 강태풍으로 열연 중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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