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무대인사와 GV를 초고속 매진 시키며 올가을 극장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이 GV 생중계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영화 비하인드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포풍추영’이 서울 무대인사와 GV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GV 생중계를 진행한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초청과 함께 주연 양가휘 배우가 심사위원에 위촉된 ‘포풍추영’은 지난달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높은 평점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다. 연출을 맡은 래리 양 감독은 데뷔작 ‘산이 울다’가 지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감독으로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에서 어떤 연출을 선보였을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중화권 레전드 스타인 성룡과 양가휘, 차세대 중국 영화계를 이끌 장쯔펑과 츠샤 그리고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의 준(문준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로 올가을 극장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GV 생중계를 전격 결정한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은 오늘 오는 9월 20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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