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퍼 히어로 ‘슈퍼맨’의 가슴 뛰는 여정을 담은 영화 ‘슈퍼맨’이 오는 7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임스 건 감독의 손에서 새롭게 쓰여지는 ‘슈퍼맨’은 이전보다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와 거대한 세계관, 그리고 볼거리로 7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유일무이한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저 예고편 공개 첫날 무려 100만 개 이상의 소셜 게시물이 확산되었는데, 이는 워너브러더스와 DC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이자 가장 높은 화제성으로 ‘슈퍼맨’을 향한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예상하게 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억 5천만 이상의 조회수와 백만 개의 소셜 게시물을 이끌어냈다. DC와 워너브러더스 역사 상 가장 높은 수치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고 무엇보다 7월에 여러분들과 함께 이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는 IMDb 선정 2025년 최고 기대작 1위,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 선정 2025년 최고 기대작 TOP 4에 등극하는 등 벌써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 올 여름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한 ‘슈퍼맨’의 비상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린다.
‘슈퍼맨’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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