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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바이스’ 비주얼 이펙트에 감독의 감각적 연출 더해진 액션극

송미희 기자
2022-11-21 16:11:19
사진제공: 로드하우스

돈, 가족 그리고 연인. 건드려서는 안될 세 가지를 손댄 자들의 화려한 범죄 액션을 그린 '내추럴 바이스'가 오는 24일 개봉을 확정, 전쟁의 서막을 알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내추럴 바이스’는 환각제 의약품 제조사 대표인 ‘애덤’(브렌트 하비)의 것을 함부로 건드린 홍콩 마피아와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누가 봐도 소위 잘 나가는 CEO인 ‘애덤’은 환각제 의약품 제조 사업을 아시아 지역까지 확장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를 위해 손을 잡은 홍콩 삼합회에서 수익 일부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홍콩으로 향하는 ‘애덤’. 

그러나 신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던 것과는 달리, ‘애덤’을 없애고 사업까지 차지하려는 홍콩 삼합회와의 충돌로 아끼던 동료와 삼합회의 두목 ‘카이선’(토니 킴)까지 목숨을 잃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카이선’의 형 ‘콩’(앨런 테오스키 로우)은 ‘애덤’에게 복수하고,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는 ‘애덤’의 사업을 차지하고자 한다. 

그를 유인하기 위해 ‘애덤’의 여자친구인 ‘헤일리’(조반나 니콜)까지 납치하기에 이르는 ‘콩’. ‘애덤’은 다시 한번 동료들을 데리고 ‘콩’을 없애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애덤’과 ‘콩’의 세력의 거침없는 충돌을 그대로 담아내 그들의 전쟁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지 트라웁 감독의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놓칠 수 없는 부분.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비주얼 이펙트로 일가견이 있는 감독은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움직임의 화면에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CG로 관객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엔더스 게임’ 제작진의 참여로 작품에 대한 신뢰도까지 한층 더하는 ‘내추럴 바이스’는 관객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내추럴 바이스’는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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