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콘텐츠 제작사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버블쇼’, ‘마술공연’, ‘어린이 매지컬’ 등 총 3편의 인기 어린이공연을 선보인다.
비눗방울이 팡팡 터지는 소리에 아이들의 박수가 함께 터진다는 의미의 ‘파우파우쇼’는 15년 무대 경력의 ‘파우 아저씨’의 신기한 버블쇼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을 잊게 할 계획이다.
또한 매회 매진행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래상상마술쇼’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픈런 공연 처음으로 ‘송파브이아트홀(8.1–8.15)과 대학로 ‘씨어터조이(7.21–8.15)’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3명의 마술사가 60분간 쉴틈없이 진행하는 ‘미래상상마술쇼’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미래의 모습’을 춤, 노래, 영상, 마술, 체험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인기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를 재미난 매지컬로 각색한 ‘마술그리스신화’는 오는 7.21–8.15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2차 앵콜 공연이 펼쳐진다.
‘마술그리스신화’는 보는 공연만이 아닌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여 함께 진행하는 ‘헤라여신의 저주를 풀어라’ 등 재미난 볼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파우파우쇼’, ‘미래상상마술쇼’, ‘마술그리스신화’는 네이버, 인터파크 등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도 가능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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