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에서 리포터, 쇼호스트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유나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젠 배우로서 새로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는 욕심을 전한 이유나. ‘배우’라는 꿈의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
Q. 간단히 본인 소개 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라이브 커머스, 광고 모델도 하고 있는 이유나라고 한다”
Q.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Q.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밝고 외향적인 모습이다. 평소 성격은 어떤가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 내향적인 편이다. 일할 때도 소수 정예의 분위기를 선호한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스포트라이트 받는 걸 즐기는..(웃음). ‘내향적인 관종’인 것 같다”

Q.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나
Q.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없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때 빼곤 없었다. 워낙 어릴 때부터 갈망했던 일들이라 그런 것 같다. 다만 지방을 다니며 리포터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야외 촬영을 강행하다 보면 체력이 많이 고갈된다. 내가 하고 있는 일 중 리포터가 가장 고난이도에 속한다. 그렇게 촬영하다 보면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게 더 커서 자꾸만 하게 되는 것 같다”
Q. 도전하고 싶은 다른 분야는?
“연기.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분야라 도전해 보고 싶다”
Q. 배우가 된다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나
“캐릭터 욕심은 크게 없지만, 많은 분들이 나의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밝고 에너지 있는 캐릭터를 기대하실 것 같다”
Q. 롤모델은
“배우 김사랑 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지 않나. 김사랑 님의 발자취를 보면 나와 비슷한 점이 많으신 것 같아서 닮고 싶다”
Q. 몸매 관리 어떻게
“운동을 많이 한다. 등산도 좋아하고, 프사오(F45)라는 운동을 자주 하는데 한창 관리할 땐 하루 3번 센터에 간다”

Q. 식단 관리는
“하루에 한 끼는 샐러드나 닭가슴살 요리 등 건강식으로 챙겨 먹으려 한다. 요즘 가장 많이 해 먹는 음식은 ‘닭가슴살 샐러드’다. 방법도 간단하다.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 드레싱만 있으면 된다. 요즘 샐러드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닭가슴살 제품이 있는데, 바로 굽네몰 '수비드 닭가슴살 소프트'이다. 수비드 공법으로 육즙을 꽉 잡아서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다. 1팩당 20g의 고단백 제품에 부담 없는 100kcal이기에 식단 관리 중에 즐겨 먹기 좋은 제품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요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Q. 자신감의 비결은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채우고 나 자신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감도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 연기도 열심히 해서 또 다른 분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보고 싶다”
Q. 최종 목표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더 욕심 가지지 말고, 꾸준히 오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