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옛 연인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이후 현장을 떠난 A씨는 약 1시간 40분 뒤인 오후 11시께 동해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에 앞서 B씨는 A씨를 소란과 주거침입 혐의로 두 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