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 및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힌다.
이날 설명회에는 티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티빙 측은 앞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정보보안 강화 계획과 고객 보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티빙은 지난 6월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당시 티빙은 신원 미상의 해커가 이용자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개인정보 파일을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연계정보(CI), 중복가입 확인정보(DI), 전화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자는 약 1천95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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