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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빙2’ 촬영 중… “몸이 희수를 기억해” [화보]

이반지 기자
2026-10-20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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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빙2’ 촬영 중… “몸이 희수를 기억해”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배우 고윤정이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는 2종에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까지 총 3종으로, 고윤정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티파니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화이트와 뉴트럴 톤 의상을 매치해 꾸밈을 덜어낸 모습에 집중했다. 흑백 커버부터 터쿼이즈 컬러 주얼리를 더한 화려한 컷, 침대에 누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인사이드 커버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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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빙2’ 촬영 중… “몸이 희수를 기억해”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현재 고윤정은 ‘무빙’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속편 출연에 대해 그는 “촬영하기 전에는 희수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을까 봐 걱정했는데, 몸이 희수를 기억하고 있어 신기했다”며 “함께했던 배우들과 다시 모이니 가슴이 웅장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연이어 주연작을 선보인 고윤정은 배우로서의 자신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며 경험을 통해 자신을 믿게 되는 순간들이 쌓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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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빙2’ 촬영 중… “몸이 희수를 기억해”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연기 7년 차에도 여전히 배우고 있는 것이 많다는 그는 “어떤 것을 배우고 알게 되어도 채운 만큼 다른 빈칸이 자꾸 생기는 것 같다”며 “일흔 살이 되어도 빈칸은 남아 있지 않을까. 연기를 완벽히 알게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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