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한·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 전문 민간 싱크탱크 출범 

김민주 기자
2026-07-07 11:34:15
기사 이미지
한·미얀마 경제안보 전문 민간 싱크탱크 출범 =사단법인 한국-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KMAESS, Korea-Myanmar Association of Economic and Security Studies)가 지난달 27일 산업통상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으며 공식 출범했다.ⓒ한국-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



산업통상부, 사단법인 한국-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KMAESS) 설립 허가 
오는 8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서 창립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KMAESS, Korea-Myanmar Association of Economic and Security Studies)가 지난달 27일 산업통상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으며 공식 출범했다. 

한국-미얀마 경제안보연구회(회장 최신일)는 한국과 미얀마 간 경제협력과 경제안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민간 연구기관으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경제안보의 중요성 증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환경 변화 등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얀마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연구하고 정부, 기업, 학계 및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정책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경제협력, 공급망, 투자환경, 산업정책, 경제외교,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와 세미나 개최, 국제교류, 기업 지원 및 자문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과 미얀마를 연결하는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 정부와 기업, 학계 및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회는 전직 대사, 예비역 장성, 국제정치 및 안보 전문가, 금융인,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기인과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제와 안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정책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미얀마 협력 정책과 민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일 회장은 "한국과 미얀마는 오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 연구회는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양국의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협력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미얀마 경제안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8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창립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여 연구회의 비전과 향후 추진사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