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SM클래식스, 아시아 투어 확장… 홍콩 축제 초청

김연수 기자
2026-10-27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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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클래식스, 아시아 투어 확장… 홍콩 축제 초청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클래식스가 오는 11월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 ‘SM CLASSICS LIVE’를 펼친다.

‘SM CLASSICS LIVE’는 SM의 글로벌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하는 공연 브랜드다. SM클래식스는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와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내년 홍콩까지 투어 무대를 넓힌다.

11월 하노이서 포문… ‘2026 코리아시즌’ 대표 무대

투어의 포문은 오는 11월 5일 베트남 하노이 호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코리아시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유원 지휘자와 베트남국립교향악단(VNSO), 슈퍼주니어 려욱, 바이올리니스트 정현준이 협연에 나선다. EXO-K의 ‘MAMA’ 바이올린 협주곡 편곡 무대와 양국 전통 민요 오케스트라 편곡도 최초 공개된다.

타이베이 3회차 공연… 소녀시대 유리 MC 합류

이어 11월 14일과 15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내셔널 콘서트 홀에서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타나폴 세타브라흐마나 지휘자가 단상에 오르며, 소녀시대 유리가 MC로 합류한다. 슈퍼주니어 려욱도 협연자로 무대를 꾸민다.

제55회 홍콩 아트 페스티벌 초청…려욱X웬디 합동 무대

내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제55회 홍콩 아트 페스티벌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홍콩문화센터 콘서트 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참여하며, 12일 슈퍼주니어 려욱, 13일 레드벨벳 웬디, 14일에는 두 사람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SM클래식스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공연을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로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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