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배우 배은지, 틱톡 라이브로 팔로워 7000명…연기·글로벌 소통으로 활동 확장

양지유 기자
2026-10-22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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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라라웨딩 / 그온스튜디오)



배우 배은지가 연기와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틱톡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시청자들과 소통해 온 그는 일본어와 영어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배은지는 배우로서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틱톡 라이브 호스트로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처음에는 방송 진행과 리액션에 서툴렀지만 꾸준히 방송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소통 방식을 익혔다. 그 결과 팔로워가 약 7000명까지 늘었고, 자신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존재가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됐다.

배은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단순히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매력으로 관계를 맺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서로 다른 나라의 시청자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소통의 가치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아나테이너 대회 참가 역시 배우와 인플루언서라는 두 가지 활동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도전이다. 배은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역할에 도전하며 연기 역량을 키우는 한편, 인플루언서로서 콘텐츠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기존 라이브 방송뿐 아니라 일상과 뷰티, 패션, 도전과 성장에 관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어와 영어를 활용해 해외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한국의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배은지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신인 배우이자 성장 중인 인플루언서라며, 결과에 조급해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연기에서 쌓은 표현력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져온 친근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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