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이 네팔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최시원은 현지 아이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긴급 구호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상처 입은 아이들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긴급 구호 활동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홍수로 라수와, 누와코트, 다딩 등 네팔 지역에서 1만7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세프는 현재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비롯해 긴급 위생용품과 영양실조 치료식, 임시 배움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시원의 게시물 이후 팬들도 응원에 나섰다. 일부 팬들은 아이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후원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캠페인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탠 최시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유’, ‘쏘리쏘리’, ‘너라고’, ‘미스터 심플’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그녀는 예뻤다’, ‘이재, 곧 죽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 ‘사냥개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등에서 열린 부정선거 관련 집회와 관련한 게시물을 언급하는 등 사회·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에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소신 행보를 이어왔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