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알리는 트렌드 메이커로 활약한다.
이들은 오는 10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중심가에 문을 여는 ‘더현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 삼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공개,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을 비롯한 여러 이벤트로 K-브랜드를 현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전날(1일) 더현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과 화보는 향후 선보이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콘텐츠는 빌딩 숲과 인파로 둘러싸인 서울의 곳곳을 누비는 투어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서울과 도쿄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멤버들의 활기차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투어스의 앰배서더 발탁 배경에는 ‘트렌드 메이커’로서의 영향력이 주효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투어스는 ‘더현대 글로벌’이 지향하는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에너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며 “투어스와의 협업이 일본 현지 고객에게 한국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투어스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도 이번 협업 성사에 한몫했다. 이들은 미니 5집 ‘NO TRAGEDY’로 최근 발표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현지 주요 음악 특집 프로그램과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혀 온 만큼, 양국의 트렌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얼굴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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