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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열리자마자 1위… 역대급 캐스팅 통했다

이반지 기자
2026-06-30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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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티켓 열리자마자 1위… 역대급 캐스팅 통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이 여섯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엘리자벳’은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대표 라이선스 뮤지컬이다.

지난 29일과 30일 진행된 EMK 멤버십 선예매와 일반 예매는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캐스팅 라인업 공개 이후 높아진 기대감이 예매 열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트의 조화가 기대를 모은다. 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린아, 이지혜, 이지수가 출연하며, ‘죽음(Der Tod)’ 역은 카이, 서경수, 고은성이 맡는다. 루케니 역에는 박은태, 강홍석, 노윤이 캐스팅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지난 29일 공개된 대표 넘버 ‘나는 나만의 것’ 뮤직비디오에서 린아는 우아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새로운 엘리자벳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민영기, 박민성, 서지영, 주아, 장윤석, 김우성, 김대호, 장예원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한편 ‘엘리자벳’은 오는 8월 16일 개막해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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