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zna(이즈나)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izna는 "이렇게 소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 주는 naya(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 멋있는 퍼포먼스 할 수 있게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에 더 어울리는 izna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당찬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인트로 퍼포먼스로 무대의 포문을 연 izna는 'Mamma Mia'(맘마미아)로 당당한 매력과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곡 제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6인 6색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SET THE TEMPO'의 타이틀곡 ''METRONOME' 무대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섯 멤버는 완벽한 호흡과 유려한 군무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고, 칼각 퍼포먼스와 보깅 동작이 더해진 댄스 브레이크로 시각적인 쾌감을 안겼다.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izna는 애프터스쿨의 'Diva'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룰라의 '3!4!' 무대에도 함께해 청량한 에너지를 더했다. izna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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