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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시온, 기아 타이거즈 ‘승요’ 재도전

허정은 기자
2026-05-21 1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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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시온, 기아 타이거즈 ‘승요’ 재도전 (출처: NCT WISH 공식 SNS)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이 오는 24일 기아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선다. 

기아 타이거즈 측은 지난 20일 오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시온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기아가 진행하는 ‘찐팬 릴레이 시구’ 이벤트의 일환이다. 22일에는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시구자로, 23일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서아와 채원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시온이 기아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그는 2024년 9월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무산됐고, 이후 지난해 5월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다만 당시 경기는 기아의 패배로 끝나며 ‘승리 요정’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시온은 기아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항상 응원하는 팀인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올해는 꼭 승리해서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온은 지난 4월 발매한 NCT WISH 정규 1집 ‘Ode to Love’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초동 판매량 182만 5,000장을 돌파하며 3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타이틀곡 ‘Ode to Love’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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