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효리, 촬영 중 출연자에 코트 선물

송미희 기자
2026-03-10 14:28:14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이효리, 촬영 중 출연자에 코트 선물 (출처: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 영상 캡쳐)


가수 이효리가 지적장애 출연자에게 코트를 선물했다는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9일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출연자 오지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효리와의 촬영 후일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오지현은 SBS ‘몽글상담소’ 촬영을 통해 이효리를 매주 만나며 연애 코칭을 받았고, 방송 밖에서 느낀 이효리의 실제 모습도 전했다.

오지현은 “실제로 봤는데 너무 감탄했다. 이효리가 너무 예쁘다. 신기한 건 주름이 있어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며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이고 사람이 어쩜 그렇게 착한지 모르겠다. 엄청 잘해준다”고 말했다.

오지현은 촬영 중 이효리가 코트 선물을 해줬던 일도 전했다. 그는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이 너무 컸다. 효리 언니가 ‘나한테 크다. 너 이거 입어라’ 하면서 자신의 코트를 벗어줬다”고 전했다.

오지현의 언니도 그 코트가 지금까지 소중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그때 효리 님이 주신 코트를 지현이가 받아서 아직도 입고 있다. 효리 님이 준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말했다. 영상 자막에는 “효리 님이 지현이 처음 보고 나서 꼭 그 코트를 지현이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라는 설명도 담겼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함께 출연 중인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첫 연애와 만남을 응원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