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미선이 '공구 논란'에 직접 해명하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ㅠㅠ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며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미선은 전날 블루베리즙 공동 구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프면서 가장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간 잘 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니",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부른다", "유방암에 베리류 안 좋다고 들었다", "항암 중에는 간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농축액기스류를 절대 피하라고 한다. 정확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 같다"며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투병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투병기와 근황을 전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