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우빈♥신민아 결혼식 사회 본다

배우 이광수가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언론매체를 통해 “이광수가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이광수는 김우빈, 도경수와 함께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여행을 그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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