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이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inner”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디즈니플러스 홍콩 행사에 참석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매끈한 등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세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에서 도망친 노예였다가 황제의 정부가 되며 점점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 ‘라스타’를 맡았다. 원작에서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이세영의 새로운 변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스틸컷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는데, 현장에서는 완벽한 로맨스 판타지 시리즈물 주인공들의 싱크로율에 열띤 반응이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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