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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집 공개

정윤지 기자
2025-11-15 1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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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순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와 함께 거주 중인 평창동 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지난 14일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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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 속 평창동 집 거실은 창밖 풍경을 배경으로 반려견들이 각자의 자리에 누워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넓은 소파 위와 바닥에 놓인 방석마다 강아지들이 편안하게 몸을 기댄 채 휴식을 즐기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벽난로 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대리석 벽난로, 우드 수납장 등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유기견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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