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나는솔로 28기 영자, 영수 칭찬

나는SOLO 28기 영자, 영수와 브런치 인증샷…“애는 착혀”
애매모호한 태도로 논란 중인 영수, 28기 동기들과는 훈훈한 일상
박지혜 기자
2025-11-05 07:59:20
기사 이미지
나는솔로 28기 영자, 영수 칭찬 (사진=28기 영자 인스타)

‘나는SOLO’ 28기 영수가 프로그램 내에서 애매한 로맨스 태도로 질책을 받는 가운데, 같은 기수 출연자들과의 우정 어린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28기 영자는 자신의 SNS에 정숙, 영수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식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자는 게시물에 “급번개 영수까지, 애는 착혀~”라는 코멘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28기 옥순도 댓글을 통해 “영수가 애는 착혀~”라고 맞장구를 치며 동기애를 과시했다

한편 방송에서 영수는 현숙과 정숙 사이에서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 두 사람 모두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특히 현숙은 “왜 너만 몰라? 사람들이 왜 널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라며 직설적으로 영수의 태도를 지적했고, 정숙 역시 “앞으로 알아서 잘하길”이라며 이별을 선언하는 등 영수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같은 기수 출연자들이 SNS를 통해 영수의 본래 성격을 옹호하고 나선 것은, 방송과 실제 모습의 차이를 보여주는 동시에 28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영수의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