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패널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2세.
31일 유족에 따르면 백 변호사는 이날 오전 2시 8분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을 비롯해 YTN, 연합뉴스TV 등의 고정 패널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와 ‘걱정 말아요 서울’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소통해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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