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드디어 ‘네고왕’ 새 시즌의 막이 오른다.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시민 대표 김원훈은 첫 만남부터 판을 흔들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칭찬으로 시작된 첫 마디, 예상 밖의 제안, 그리고 짧고 강한 돌직구 질문. 상대 기업 대표는 당황과 긴장을 오가며 응수했고, 현장엔 묘한 정적과 기싸움이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김원훈의 “증정은 안 돼?”라는 질문에 회사 대표는 “되.겠.니?”라고 맞서 제작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과연 이번 네고의 승자는 누구일까. 소비자 혜택을 위해 무조건 절반부터 시작한다는 김원훈의 각오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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