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X수아, 가을맞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이동국 딸 설아와 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아이들 한복도 새로 맞추고 진이 빠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와 수아는 한복을 입고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설아와 수아는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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