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딘트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켈리신(KELLY SHIN)이 그동안 다채로운 행보로 럭셔리한 아이덴티티를 펼쳐왔기에 국내외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다가오는 9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2024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 브랜드로 선정됐다. 딘트의 켈리신을 포함한 총 92개의 패션 브랜드가 2024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되며, 작년에 이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화제의 걸그룹 뉴진스가 발탁되면서 그 열기와 인기는 한층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딘트의 켈리신 브랜드 관계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라 전하며, “9월 23일 포브스에서 개최하는 프랑스 파리 오니리크 패션쇼에 한국 브랜드로 초청되서 참가한다”고 전해왔다. 또한 “신인 디자이너와 부티크 패션 하우스를 위한 패션쇼인 만큼 빅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단독 인터뷰가 진행되어 브랜드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켈리신’에 대한 스토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가시킬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9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도 개최한다”고 전해 왔다.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브랜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패션의 도시 파리와도 잘 어울리는 켈리신 답게, 팝업 스토어에서도 다채롭고 럭셔리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켈리신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딘트의 신수진 대표는 “오는 9월,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한 포브스의 오리니크 패션쇼, 파리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켈리신의 위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로 더욱 높게 날아오를 켈리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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