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신제품 ‘보툴케어 시너지 세럼’을 출시했다.
1월 아로셀이 새롭게 출시한 보툴케어 시너지 세럼은 촉촉한 펩타이드 버블이 빠르게 흡수되어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탄탄한 볼륨과 영양을 선사하는 부스터 세럼이다. 보툴리눔 유래 성분을 주성분으로 274달톤 저분자 콜라겐, 10종 펩타이드, 아데노신 등을 함유한 세럼은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2%, 20대 피부 유래 프로바이오틱스(lakei-lipoexo) 엑소좀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며, 8중 히알루론산, 센탈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과 진정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70ml 용량의 버블 세럼은 마이크로플루아디어 공법을 적용해 촘촘한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유효성분을 마이크로화하여 화장품 유효성분의 흡수율과 침투력을 높여 준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에멀전 타입과 기포 제형의 흡수율을 비교한 결과 24시간 후 누적 경피 흡수량에서 기포 제형이 약 11배 정도 앞섰다고 한다.
조밀한 기포로 이루어진 미세버블 펩타이드는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엑소좀을 듬뿍 함유하고 있으며, 저분자 콜라겐과 8종의 히알루론산을 더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이는 손과 얼굴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해 주며, 유효성분의 빠른 흡수로 촉촉함은 지속되고 사용감은 산뜻하다.
아로셀 이나은 팀장은 “아로셀 보툴케어 에너지 세럼‘은 탄력 및 모공케어에 우수한 효능을 지닌 보툴케어 라인 신제품이다. 이는 쫀쫀하고 미세한 버블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보툴케어 라인의 앰플, 크림, 팩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로셀 보툴케어 에너지 세럼은 현재 아로셀 공식몰과 SNS 공동구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1월 중순 론칭 직후부터 SNS에서 ‘신개념 버블세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아로셀은 같은 기간 274달톤 저분자 콜라겐이 주성분인 버블 세럼 ‘아로셀 콜라겐 부스터 세럼’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아로셀 공식몰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 효과와 동시에 탄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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