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자쇼’에 권재관, 조현민, 윤승열이 출연해 남편들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특히 조현민은 아내와의 스킨십 공백이 9년을 넘어섰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9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남편들도 할 말 있다'를 주제로 한 남편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개그맨 부부 권재관과 조현민을 비롯해 김영희의 10세 연하 남편 윤승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개그우먼 최설아와 결혼한 조현민은 자신을 집안 서열 최하위인 '꼴찌 남편'이라고 소개한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9년째 스킨십이 없다고 밝혔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기록을 경신 중"이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조현민은 권재관을 향한 부러움도 드러낸다. 그는 권재관을 "나의 이상향"이라고 표현하며 "모두가 한 번쯤 꿈꾸는 자유로운 삶"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도 약 7개월 만에 다시 출연한다. 그는 "정식으로 섭외받고 온 것"이라고 강조하며 등장부터 웃음을 안긴다.
이어 "김영희 때문에 주 4회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아내 때문에 꾸준히 운동하게 된 구체적인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2 ‘말자쇼’는 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말자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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