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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 김현진·이승규와 아슬아슬 삼각 로맨스

허정은 기자
2026-11-05 0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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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 김현진·이승규와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제공: 웨이브(Wavve))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가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6일 공개되는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여 년 만에 돌아오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고등학교로 확장한 스핀오프 작품이다. 루마니아에서 전학 온 뱀파이어 피나영(한수아)이 의대 지망생 장우주(김현진), 학교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뱀파이어 유혈(이승규)과 얽히며 벌어지는 판타지 하이틴 로맨스를 그린다.

6일 공개되는 1~2회에서는 한국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피나영과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피나영은 전학 첫날부터 일진 여학생들과 머리채를 잡고 다투는가 하면, 급식 줄을 새치기하고 매점 과자를 함부로 뜯어먹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모범 반장 장우주는 피나영에게 핀잔을 주지만,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그의 학교 적응을 돕게 된다. 급기야 1대 1 과외까지 맡으며 가까워진 두 사람. 특히 피나영은 뱀파이어라는 정체를 들키지 말라는 집사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장우주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키며 특별한 관계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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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 김현진·이승규와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제공: 웨이브(Wavve))


또 다른 뱀파이어 유혈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피나영이 자신과 같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직감한 유혈은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사람의 피를 건네며 뱀파이어 본능을 일깨우는 한편, “인간들과 깊게 얽히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장우주!”라며 두 사람 사이를 견제해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높인다.

원작 팬들을 위한 특별 출연도 마련됐다. ‘안녕, 프란체스카’의 대표 캐릭터 안성댁 역으로 사랑받은 박희진이 ‘옆자리, 프란체스카’ 첫 신에 등장한다. 

그는 동네에서 이삿짐으로 ‘관’이 들어오는 현장을 목격하자, “익스큐즈 미~ 이게 뭐예요?”라고 능청스레 묻고,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 불길해 불길해 너무 불길해~”라며, 독보적인 톤의 애드리브를 폭발시켜 시작부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웨이브는 원작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4K 업스케일링 버전도 같은 날 공개한다. 한층 선명해진 화질로 돌아온 원작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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