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고인은 1964년 ‘맨발의 청춘’을 통해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동백 아가씨’,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500편이 넘는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배우 활동 외에도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해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데뷔작에서 만난 배우 엄앵란과 196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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