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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여행법 마나도’ 인도네시아 숙소 도착

서정민 기자
2026-11-03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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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배우 안재현이 추성훈, 김종국과의 첫 여행을 앞두고 5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그는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연이어 맞닥뜨린다.

3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안재현이 인도네시아 마나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재현은 출국 전 형들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그램의 짧은 영상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지만, 본편을 모두 시청한 뒤에는 "제가 갈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김종국은 "넌 안 와야 될 데를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일단 피부색부터"라며 걱정한다. 추성훈 역시 "여기 힘들다고 소문났다"고 거들어 안재현을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안재현은 형들의 체력을 따라가기 위해 운동까지 했다면서도 "5일 동안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한다. 의상 피팅을 세 차례나 진행할 만큼 철저히 준비했지만, 오프닝을 마친 뒤에는 "에너지를 다 소진한 것 같다"며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인도네시아 도착 첫날 밤에는 숙소에서 비명 소동까지 벌어진다. 안재현은 화장실 불을 켠 순간 그대로 얼어붙더니 갑자기 비명을 지른다. 놀란 김종국이 달려오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다음 날 김종국은 "얘 때문에 죽는 줄 알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고, 안재현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황급히 해명해 웃음을 안긴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서는 안재현의 첫 정글 래프팅 도전도 공개된다. 급류를 따라 이동하던 중 4m 높이의 다이빙 포인트가 등장하자 안재현은 "보험 비싼 거 들걸"이라며 후회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안재현은 점프 지점에 올라선 뒤에도 쉽게 발을 떼지 못하지만, 결국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이빙에 성공한다. 이를 지켜본 추성훈과 김종국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안재현은 추성훈, 김종국과 극과 극의 성향으로 웃음을 안기다가도 뜻밖의 순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며 세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MB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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