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이 3년 연속 일본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현지 음원 차트와 공연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첫날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내 음원 성적도 눈에 띈다. 데뷔곡 ‘마그네틱’과 첫 일본 오리지널 곡 ‘아몬드 초콜릿’은 올해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3억 회 이상인 트리플 플래티넘과 1억 회 이상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아일릿은 빌보드 재팬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100’에서 34위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차트에 오른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잇츠 미’도 장기 흥행 중이다.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9위와 빌보드 재팬 ‘핫 100’ 13위에 오르며 발매 6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일본 싱글 2집 ‘아이 갓 유어 백’은 발매 3일 만에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빌보드 재팬 ‘핫 100’ 2위에 올랐다.
국내외 신곡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5집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벅스 주간 차트 6위, 멜론 주간 차트 12위에 올랐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는 지난달 27일 67위로 진입한 뒤 이달 1일 12위까지 상승했다.
한편, 아일릿이 출연하는 후지TV ‘2026 FNS 가요제’는 오는 12월 2일 방송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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