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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룩스 캔 킬’ 활동 마무리

서정민 기자
2026-11-03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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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내외 차트 성과와 함께 공식 SNS 관련 영상의 합산 조회수 1억 회를 넘기며 관심을 모았다.

아이브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번 앨범에서 아이브는 데뷔 이후 이어온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걸 히어로’ 콘셉트로 확장했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은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 연결되면서도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젝트라 색다르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브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무대에 설 수 있었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아이브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19일 열린 ‘스포티파이 다이브 아카데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후 음악방송에서 히어로 수트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총을 겨누는 듯한 ‘저격 댄스’와 빠른 안무 전환도 주요 볼거리였다.

수록곡 ‘크럼즈’의 스핀오프 필름에서는 어린 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타이틀곡과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방송과 웹 콘텐츠에서는 멤버들의 입담과 보컬 실력도 공개했다.

특히 안유진의 빠른 안무는 ‘퀵진’이라는 별명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기니 우리겠어’, ‘꿍싯꿍싯’ 등 다양한 챌린지 영상도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브 공식 SNS에 게시된 관련 영상의 합산 누적 조회수는 1억 회를 넘어섰다.

음원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멜론 글로벌 케이 차트, 한터차트 주간 월드·소셜차트, 써클차트 주간 다운로드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과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에도 진입했다.

리믹스 음원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알론과 타이거 JK가 참여한 리믹스, 스페드 업 버전, 인버네스 리믹스에 이어 오는 4일 오후 2시에는 ‘캡틴 컷츠 리믹스’를 발매한다.

한편, ‘룩스 캔 킬’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아이브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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