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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가가연과 대면

서정민 기자
2026-11-03 0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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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대만에서 가가연과 마주한다. 세 사람이 같은 납치 게임에 얽힌 가운데, 이준기가 5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단서를 찾는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 5회에서는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와 서울 의사 한기주(이준기)가 타이베이 참가자 크리스티나 린(가가연)과 처음 대면한다.

앞서 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는 단 한 명만 살아남는 게임의 규칙을 깨고 모든 인질을 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후 한기주가 크리스티나 린의 얼굴을 기억해내면서 두 사람은 그녀가 있는 타이베이로 향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니이데 토시로는 크리스티나 린에게 미션을 잠시 미루고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남편이 인질로 잡힌 크리스티나 린은 “지금 당신이 먼저 미션을 끝내려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을 경계한다.

한기주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지 묻지만 크리스티나 린은 이를 일축한다. 경찰의 압박과 딸의 원망까지 겹친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에게도 한기주와 같은 살인 지령이 내려졌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크리스티나 린이 비 내리는 밤 내연남을 은밀히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의문을 더한다. 그녀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니이데 토시로 역시 자신을 미행하던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위기에 처한다. 상대를 제압한 뒤 배후를 추궁하는 가운데, 한기주는 “그녀를 어디서 만났었는지 기억났다”며 새로운 단서를 찾아낸다.

과연 한기주가 떠올린 5년 전 기억이 무엇인지, 세 사람의 만남이 납치 게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편 ‘키드냅 게임’ 5회는 3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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