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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장세혁,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

정윤지 기자
2026-11-01 15: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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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장세혁 (제공 = 시크릿이엔티)

‘너에게 다이브’ 장세혁이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장세혁은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되는 ‘너에게 다이브’에서 윤하루 역으로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었다. 

12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작품의 주역으로 발탁된 그는 과거와 현재의 윤하루부터 그의 몸에 깃든 윤하나(김지연 분)까지 명확하게 구분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에 연기로 답했다.

먼저 장세혁은 활력 있는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유도 선수 윤하루의 매력을 살렸다. 장난기 어린 미소와 자신만만한 태도로 청춘의 생기를 전하고,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움직임을 완성했다. 

긴박한 추격에서는 주저 없이 달려드는 행동으로 속도감을 높이며 외형부터 행동까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영혼이 바뀐 뒤에는 익숙한 몸에 깃든 낯선 마음을 표현했다. 거침없이 움직이던 모습에서 신체를 뜻대로 다루지 못하는 어색함으로 변화를 주고, 서예랑(문승유 분)의 애정 표현에는 당황하며 물러서는 반응으로 차이를 드러냈다. 

정우재(박서함 분) 앞에서도 편안한 우정 대신 조심스러운 애틋함을 담으며 같은 얼굴로 서로 다른 인물의 감정을 전달했다.

로맨스와 코미디, 미스터리가 교차하는 흐름도 매끄럽게 이어갔다. 장세혁은 능청스러운 대사 처리와 재치 있는 반응으로 웃음을 이끌고, 시선과 목소리에 힘을 실어 긴장감을 조성했다. 

감정을 눌러 표현하는 순간에는 진중함을 드러내며 연기의 깊이를 더했다. 장면마다 표현의 강약을 조절하면서도 인물의 성격을 유지하며 서로 다른 장르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이러한 활약에는 여러 작품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이 바탕이 됐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시리즈와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 ‘프로보노’, ‘은밀한 감사’ 등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은 장세혁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폭넓은 역할을 소화했다. 

액션과 감정 연기는 물론 인물 사이의 관계까지 이끌며 그간의 경험을 주연으로서의 역량으로 펼쳐냈다.

이 가운데, 장세혁은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를 통해 ‘너에게 다이브’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먼저 그는 “처음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게 사실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표한 데 이어, “좋은 분들과 함께 촬영하는 동안 많이 배우면서 행복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하루를 만나 저한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장세혁은 “‘너에게 다이브’를 사랑해 주시고, 하루를 응원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열심히 촬영한 만큼, 좋은 에너지와 위로를 받으셨길 바랍니다. ‘너에게 다이브’ 오래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장세혁은 명확한 캐릭터 표현과 비주얼, 상대역들과의 호흡으로 극을 채웠다. 높은 경쟁률에 걸맞은 연기로 캐스팅의 이유를 증명한 것. ‘너에게 다이브’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남긴 장세혁이 ‘너에게 다이브’ 최종회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장세혁이 출연하는 ‘너에게 다이브’ 최종회는 오늘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채널A에서는 밤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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