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우동 왕자’ 정호영과 사라다빵으로 재기에 성공한 양치승이 다시 뭉쳐 화제의 ‘거지투어’ 2탄에 나선다.
양치승은 당시 ‘거지투어’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이후 사라다빵 전문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미국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우동 왕자’로 거듭난 정호영의 달라진 위상도 화제였다. 양치승은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두 살 아래인 정호영에게 “이제 호영이 형이라고 부르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성공의 기운을 이어받으려는 양치승의 아부와 한껏 어깨가 올라간 정호영의 모습이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이날 정호영은 억 소리 나는 매장 인테리어 비용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1층 우동집과 2층 이자카야의 위치를 바꾸기 위해 견적을 받아본 결과, 리모델링 비용만 무려 7억 원에 달했다고 밝힌다. 치솟는 물가에 정호영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거지투어’ 2탄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엄선한 4천 원대 컵푸드 맛집들이 공개된다. 살얼음과 계란, 무채를 푸짐하게 올린 컵냉면부터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더해 먹는 컵밥, 육즙 가득한 수제 한입 만두가 들어간 만두팝까지 저렴한 가격과 든든한 한 끼를 모두 갖춘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글로벌 스타 셰프 정호영마저 음식 맛에 푹 빠져 먹방을 선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와 김숙도 “육즙 대박이다”, “너무 맛있겠다”라며 연신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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