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릭남이 7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데뷔곡 ‘천국의 문’부터 정규 4집 타이틀곡 ‘싸이코’까지 선보이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에릭남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Good For You’와 ‘천국의 문’, 신곡 ‘싸이코’ 무대를 선보였다.
자료 화면으로 데뷔 당시 모습이 공개되자 MC 성시경은 무대를 재현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겠다”며 당시 착용했던 알 없는 뿔테안경과 스탠딩 마이크까지 준비했다.
에릭남은 2013년 데뷔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며 ‘천국의 문’을 열창했다. 이어 성시경과의 토크에서는 방송 진행과 해외 스타 인터뷰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싸이코’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에릭남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발매된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는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총 9곡이 수록됐다. 에릭남은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사랑과 이별,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았다.
에릭남은 최근 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트레이터스’ 시즌4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21에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을 이어왔다. 애니메이션 영화 ‘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 성우와 영화 ‘케이팝: 더 데뷔’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에릭남은 새 소속사 올마이애닉도츠에 합류했으며,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을 시작으로 국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