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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술꾼 남친 폭언·폭행

서정민 기자
2026-10-30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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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연애전쟁’에 술을 마시면 폭언과 폭행으로 갈등을 빚는 커플이 등장한다. 남자친구는 간 수치가 정상 범위의 10배에 달한다는 진단을 받고도 음주를 이어가 출연진의 우려를 산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9회에서는 29세 동갑내기 '술꾼 커플'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인 김원훈과 엄지윤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이날 성남 얼짱 출신이라는 남자친구는 잦은 음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친구는 "남친이 주 5회 이상 술을 마신다"며 "한 번에 소주 7~8병 정도를 마신다"고 밝힌다. 이어 남자친구의 알코올 의존 문제를 의심한다.

술에 취한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된다. 김원훈은 이를 지켜보다 "술 마시니 반려견까지 개가 셋"이라고 말한다.

특히 남자친구는 만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퍼붓고 "귓방망이 맞고 싶어?"라고 위협적인 말을 한다. 이후 장난으로 시작된 신체 접촉이 폭행으로 이어지는 상황도 벌어진다.

이를 본 이효리는 "멍들고 부러질 정도면 장난을 넘어선 것"이라며 폭력적인 행동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연애전쟁’에서는 남자친구의 건강 상태도 공개된다.

과음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남자친구는 간 수치가 정상 범위의 10배에 달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다. 의료진으로부터 음주를 계속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들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와의 금주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서장훈은 "그러다가 진짜 죽는다"며 강하게 경고한다. 이효리 역시 반복되는 폭음에 우려를 드러낸다.

잦은 음주와 폭력적인 행동으로 갈등이 깊어진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갈등을 살펴보고 관계의 향방을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TBC ‘연애전쟁’ 19회는 오는 11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연애전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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