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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러브’ 지창욱 첫 키스

서정민 기자
2026-10-30 0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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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가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메리 베리 러브’ 4회에서는 이유빈(지창욱)과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의 첫 입맞춤이 그려졌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의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 여성 농부 카린이 아름다운 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유빈과 카린은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유빈은 자신의 밭을 팔 기회가 생겼지만 카린에 대한 마음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망설였다.

두 사람은 '그린 노바 코퍼레이션 페스타'에 함께 참가했다. 카린은 차로섬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라이벌 레이지(강남)의 부스와 경쟁을 벌였다.

페스타를 둘러보던 유빈과 카린은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유빈은 카린을 위해 꽃 선물까지 준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카린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쿠로카와 마사토(단타 야스노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그는 유빈에게 "기분 나쁠 정도로 닮았군"이라는 말을 남겨 의문을 더했다.

극 말미에는 유빈과 카린의 첫 키스가 성사됐다. 페스타에서 우승한 두 사람은 불꽃축제로 향했다.

카린은 심박수가 높아지면 쓰러지는 질환 때문에 사랑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빈이 손을 잡고 "뭘 해보고 싶어?"라고 묻자 카린은 "사랑.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입을 맞췄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첫 키스가 4회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박구남(남윤수)과 미즈노 마리(쿠마다 린카)의 관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구남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던 마리가 점차 흔들리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해외에서도 관심을 얻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IMDb에서 1~4회 에피소드별 평점 평균 9.6점을 기록했다.

또한 플릭스패트롤의 28일 집계 기준 국내 3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시청자들은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의 연기 호흡과 작품의 밝은 분위기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CJ ENM과 일본 닛폰TV가 제작한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밤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일본 닛폰TV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NM ‘메리 베리 러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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