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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신곡 ‘다이너마이트’ 공개 임박

서정민 기자
2026-10-30 0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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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오는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음악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디깅(Digging)'을 주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IENAMITE)’ 콘셉트 포스터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음악을 찾아 듣고 그 뿌리를 탐색하는 행위와 땅을 파헤치는 모습을 '디깅'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연결했다.

먼저 '붐(BOOM)' 버전에서는 광활한 채석장을 배경으로 포크레인과 불도저 등 중장비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삽과 공구를 들고 거대한 스피커, 기타 등 악기와 함께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이크(LIKE)' 버전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명을 활용해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 '다이너마이트(DIENAMITE)' 버전에서는 중장비와 악기가 뒤섞인 공간을 배경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죽 재킷과 선명한 색상의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세 가지 포스터에는 만화 같은 색감과 거친 필름 질감이 공통으로 사용됐다. 아날로그 호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발굴 도구와 악기를 결합해 신곡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정해진 질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나아가려는 싸이커스의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멤버 민재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만큼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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