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드라마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시리즈 2위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 계수정이 병원 내부의 부조리와 맞서는 메디컬 느와르다. 김지원이 주인공 계수정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김지원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라코이의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같은 조사에서 이정은은 6위, 손현주는 9위, 김우석은 12위를 기록하며 주요 출연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성적도 눈에 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28일 기준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공개 3주 차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흥행의 중심에는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이 있다. 뛰어난 수술 실력으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시키는 동시에 환자의 생명보다 권력과 이익을 앞세우는 병원 내부의 관행에 맞선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후반부에 접어들며 계수정과 병원 내부 권력의 갈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7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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