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한영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짝사랑과 과거의 상처를 드러냈다. 냉철했던 이형원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면서 인물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24일과 25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 9~10회에서는 이형원(김한영)의 짝사랑과 과거사가 그려졌다.
위기 상황에서는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형원은 도주하는 괴한을 붙잡아 제압하려 했지만 흉기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거듭된 공격에도 상대의 마스크를 벗기려 했고, 얼굴을 확인한 순간 충격에 굳어버렸다.
이후 이형원의 과거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을 공격한 박기태와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유도 선수 시절 첫 금메달을 딴 날 박기태 때문에 손목을 다쳤던 기억이었다.
김한영은 이 장면에서 머뭇거리는 말투와 굳은 표정으로 오래된 상처를 표현했다. 앞서 차갑고 의심스러웠던 인물이 아픔을 지닌 캐릭터로 바뀌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너에게 다이브’에서 김한영은 서툰 고백부터 실연의 아픔, 긴박한 액션까지 폭넓은 감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형원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디즈니+·채널A ‘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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