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1595회가 경찰의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늘 ‘열린음악회’에는 임태경, 뉴위즈덤하모니, 이오욱, 아웃사이더, FIFTY FIFTY(피프티피프티), 박지현, 소찬휘가 라인업에 합류한다.
이번 공연은 총 13개 순서로 꾸려졌다. ‘열린음악회’ 1595회 녹화는 지난 9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펼쳐진 공연을 TV로 만나는 일정이며, 방송은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열린음악회’ 첫 순서는 임태경과 뉴위즈덤하모니가 함께하는 ‘그대 내 친구여’이다. 독창과 여러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합동 무대로 문을 연다. 임태경은 이어 ‘When I First Kissed You’를 부르며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준다. 함께 호흡을 맞춘 첫 곡과 단독 가창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는 순서다.

이오욱은 ‘소년이 어른이 되어’와 ‘너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두 곡을 연이어 배치해 목소리와 곡의 흐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태경의 공연 이후에는 이오욱의 음악적 개성을 만나는 시간이 이어진다.
아웃사이더는 ‘외톨이’와 ‘연인과의 거리’로 관객을 만난다. 앞선 가창 중심의 구성에서 랩이 더해지며 공연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출연자들의 무대를 비교해 듣는 것도 감상 요소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출연자마다 두 곡 이상을 이어 부르는 구성이 많다. 한 곡으로 짧게 인사하기보다 각자의 음악을 연속해서 들려주며, 다음 팀으로 넘어갈 때 장르와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
피프티피프티는 ‘Pookie’와 ‘Genie Magic’을 선보인다. 그룹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무대에 활기를 보탠다. 아웃사이더의 랩에 이어 걸그룹의 음악을 만나는 순서로, 출연진의 폭넓은 구성을 보여준다. 박지현은 ‘무(無)’와 ‘둥지’를 선택했다. 트로트가 더해지며 선곡의 범위가 넓어진다. 두 곡을 통해 다른 정서와 리듬을 차례로 전하고, 마지막 ‘열린음악회’ 출연자인 소찬휘에게 바통을 넘긴다. 합동 가창과 단독 공연, 랩과 그룹 퍼포먼스, 트로트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특집의 특징이다. 같은 공연 안에서도 출연자와 선곡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와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세 순서는 소찬휘가 맡는다. ‘뱅뱅뱅(BANG BANG BANG)’을 시작으로 ‘현명한 선택’, ‘티얼스’를 차례로 부른다. 세 곡을 연속으로 배치해 공연 후반의 열기를 이어가는 편성이다. ‘뱅뱅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현명한 선택’과 ‘티얼스’로 마무리하며 가창을 충분히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첫 곡의 합동 무대와는 또 다른 에너지로 경찰의 날 특집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특정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출연자의 노래를 고루 담았다. 임태경과 뉴위즈덤하모니의 협업에서 출발해 이오욱, 아웃사이더, 피프티피프티, 박지현의 무대를 거쳐 끝을 맺는다. 지난달 KBS홀에서 진행한 녹화분을 안방에서 만나는 시간이다.
‘열린음악회’ 1595회 ‘경찰의 날’ 편 방송시간은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이다.
열린음악회 출연진 및 선곡
그대 내 친구여 / 임태경 + 뉴위즈덤하모니
When I First Kissed You / 임태경
소년이 어른이 되어 / 이오욱
너에 대한 모든 것 / 이오욱
외톨이 / 아웃사이더
연인과의 거리 / 아웃사이더
Pookie / FIFTY FIFTY
Genie Magic / FIFTY FIFTY
무(無) / 박지현
둥지 / 박지현
뱅뱅뱅(BANG BANG BANG) / 소찬휘
현명한 선택 / 소찬휘
Tears / 소찬휘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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