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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온유·우즈·리즈·엔시티 위시 총출동

서정민 기자
2026-10-24 0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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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온유부터 우즈, 아이브 리즈, 엔시티 위시까지. K팝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향한 진심과 성장 이야기를 꺼냈다. 개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온유, 우즈, 리즈, 엔시티 위시가 출연했다.

온유는 ‘Winner’로 첫 무대를 열었다. 성시경이 데뷔 초부터 그의 목소리를 인상 깊게 기억했다고 밝히자 온유는 목소리에 대한 칭찬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답했다.

최근 싱글 앨범 ‘착각’을 발표한 온유는 지코, 유주와의 협업 경험도 전했다. 지코와 함께한 ‘Tic Tac Toe’에 대해서는 “지코는 바삭바삭하고 저는 올리브유 같은 느낌”이라며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설명했다.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달라진 마음가짐도 털어놨다. 온유는 “혼자 무대를 다 채워야 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며 “마지막에 가니 어느새 즐기고 있더라”고 돌아봤다. 이후 직접 작사·작곡한 ‘착각’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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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우즈는 정규 1집 수록곡 ‘Downtown’으로 강렬한 록 무대를 꾸몄다. 약 5개월간의 월드투어를 마친 그는 한 공연에서 최대 36~37곡을 부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우즈는 “공연 중 멘트를 줄이고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는 쪽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이를 두고 “뮤지션으로서 제일 바람직하고 멋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승철에게 받은 조언도 공개했다. 우즈는 “스킬보다 감정적으로 다른 걸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들었다며 보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어 신곡 ‘Come into my world!’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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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아이브 리즈는 ‘두 사람’ 코너에 출연했다. 최근 신곡 작사에 참여한 그는 음악 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학생 시절 태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험도 떠올렸다. 리즈는 태연을 실제로 만난 뒤에도 “눈을 잘 못 쳐다보겠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아이브의 음악방송 83관왕과 월드투어 성과에 대해서는 “아직 저는 섬 소녀인 것 같고 스타가 된 기분이 안 든다”고 말했다. 이후 성시경과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듀엣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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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엔시티 위시는 첫 음악 토크쇼에 출연해 ‘Ode to Love’ 밴드 버전으로 무대를 열었다.

한국과 일본 출신 멤버들은 서로의 고향과 언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쿠는 성시경의 일본어 실력에 놀랐다고 밝혔고, 성시경은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재희는 학교 축제에서 노래한 영상을 계기로 발탁돼 약 3개월 만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불렀던 허각의 ‘Hello’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엔시티 위시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재해석한 커버 무대에 이어 미니 4집 타이틀곡 ‘I SPY’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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