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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틱톡 라이브 돌연 중단…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것”

이반지 기자
2026-10-21 1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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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틱톡 라이브 돌연 중단…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것”


MC몽이 오는 31일을 끝으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잠시 중단한다. 약 10개월간 이어온 방송을 마무리하고 3~6개월가량 휴식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MC몽은 지난 20일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직접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그는 “10개월 동안 많이 봐 주고 응원해 줘서 감사했다”며 “이제 틱톡을 당분간 그만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쉬는 동안에는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운영할 예정이다. MC몽은 휴식 기간 엑셀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이후 활동 계획도 함께 전했다. “원래 내 스타일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MC몽은 지난해 12월부터 틱톡 라이브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약 10개월간 방송을 이어오는 동안 여러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했다. 김민종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MC몽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MC몽은 고소 소식이 알려지자 “고소 한두 번 당하냐. 별거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이후 직접 김민종을 찾아가 사과했고,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밝혔다. 김민종 역시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MC몽은 오는 11월 전국에서 무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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